(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 상승 폭이 오후 들어 축소됐다.
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틱 오른 106.9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만6천64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만3천24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4틱 오른 119.91에 거래됐다. 증권은 2천50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499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34포인트 오른 151.5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2계약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 확대 속도는 오전보다 덜한 모습이다.
달러-원 환율은 오전보다 올라 1,460원 부근을 등락 중이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해외에선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위험 회피 분위기가 미 국채 10년 롱 이벤트로 작용하고 있는데, 2월 비농업 고용까지 부정적으로 나오면 추세가 더 지속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해외 강세가 지속되면 3년 국채선물은 로컬 숏 커버로 오버슈팅이 날 수도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환율 문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정상끼리 외환 문제를 두고 공식적으로 경고를 받거나 논의한 적이 없다는 뜻이다.
한국은행은 이날 정오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하면 주택 수요가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오전 중 진행된 국고채 2년물 입찰에선 1조9천억 원이 2.610%에 낙찰됐다. 응찰 규모는 5조630억 원이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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