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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의 관세전쟁에 끝까지 대응"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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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무역 전쟁을 계속 벌인다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4일 월스트리트 견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새로운 관세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예고한 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선 지난달 10%의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닭고기와 밀, 옥수수, 면화에 대해 15%의 관세를, 미국산 대두, 수수, 돼지고기, 소고기, 수산물, 과일, 채소 및 유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중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 15개를 수출통제 대상에, 10개 기업을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다.

린젠 대변인은 "중국의 대응책은 자국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미국에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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