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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혼조…30년 입찰 대기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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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중단기는 하락했지만, 장기는 오르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1분 기준 전일 대비 1.00bp 하락한 2.6450%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전일 대비 1.00bp 하락했고 3년도 1.00bp 내렸다.

5년은 전장보다 0.25bp 하락한 2.5350%를 기록했다. 반면 10년은 0.50bp 상승한 2.585%를 기록했다.

최근 발표되는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강행에 따른 위험회피로 전반적인 채권 강세 흐름이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최근 수익률 곡선의 플래트닝이 가파르게 진행된 데다, 다음날 30년물 국고채 입찰을 앞두고 장기 구간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3개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이날 다시 반락한 점도 단기물에는 상대적으로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트럼프 관세 영향 등으로 미국 지표가 악화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상반기 금리 인하 기대도 다시 커지는 중이다"면서 "국내 최종 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금리 하락 흐름은 유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일 대비 1.50bp 하락한 2.1500%를 기록했다. 5년은 2bp 하락한 2.0900%, 10년은 2bp 내린 1.99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소폭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0.50bp 확대된 마이너스(-) 49.5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75bp 확대된 -44.50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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