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옥타(NAS:OKTA)의 주가가 급등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뉴욕증시에서 옥타의 주가는 4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24.27% 상승한 108.31달러에 마감했다. 일간 상승률로 지난 2022년 12월 1일 이후 최대다. 종가 기준으로 주가는 약 1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실적 호조가 투자자들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옥타는 지난 1월 31일 기준으로 계산된 분기 실적에서 6억8천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78센트를 기록했다. 두 부문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넘어섰다.
작년보다 매출은 12.7%, EPS는 23.8% 확대했다. 옥타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고 자평했다.
옥타는 올해 1분기 매출이 6억7천800만달러 내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대로라면 또 한 번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돌 수 있다. 연간 매출은 28억5천만달러 내외로 점쳤다.
옥타는 "우리와 같은 보안 및 플랫폼 기업이 AI(인공지능)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함께 작동하고 보안을 강화하도록 도울 수 있다"며 "장기적인 성장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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