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관세 전쟁이 촉발한 롤러코스터…다우 1.55%↓ 마감
-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인 끝에 또다시 하락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의 모든 수입품에 부과하는 고율 관세가 이날부터 발효된 가운데 대상국들이 보복에 나서면서 관세 전쟁이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을 짓눌렀다. 트럼프의 고율 관세가 발효되면서 일단 불확실성은 제거됐다는 분석에 장 중 저가 매수세가 활발히 유입됐으나 장 마감 30여분을 앞두고 매도 물량이 대거 집중되면서 주가지수는 다시 낙폭을 확대했다.
▲[뉴욕환시] 달러, 4개월來 최저…'獨 5천억유로 기금'에 유로 급등
-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급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약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유로는 유럽연합(EU)이 재정준칙 완화를 통한 8천억유로 규모의 자금 동원을 제안한 가운데 독일 정치권에서 5천억유로 규모의 인프라 기금 설치 방안이 나오면서 급등했다.
▲[뉴욕증시-1보] 관세 전쟁 확산에 어지러운 투심…동반 하락
-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인 끝에 또다시 하락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의 모든 수입품에 부과하는 고율 관세가 이날부터 발효된 가운데 대상국들이 보복에 나서면서 관세 전쟁이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을 짓눌렀다. 트럼프의 고율 관세가 발효되면서 일단 불확실성은 제거됐다는 분석에 장 중 저가 매수세가 활발히 유입됐으나 장 마감 30여분을 앞두고 매도 물량이 대거 집중되면서 주가지수는 다시 낙폭을 확대했다.
▲[뉴욕유가] 트럼프 관세·OPEC+ 증산에 사흘째 하락…WTI 0.16%↓
- 뉴욕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관세 정책을 시행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겹친 데다 주요 산유국의 증산 방침이 계속 유가를 짓누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11달러(0.16%) 내린 배럴당 68.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 "캐나다, 美에 보복하면 상호관세 즉시 부과"
- 캐나다가 미국의 25% 관세에 보복 관세를 단행하면 즉각 그에 상응하는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 트럼프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에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주지사에게 설명해주길 바란다"며 "그가 미국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우리의 상호 관세는 즉각 그만큼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원, 트럼프發 관세전쟁 격화에 낙폭 축소…1,460.30원 마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유로화 강세 여파에 크게 밀리다가 낙폭을 축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무역 갈등이 고조되자 1,460원까지 반등한 채 마무리됐다. 5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10원 하락한 1,46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美 타겟 "1분기 실적, '유의미하게' 악화 예상"…주가 5%↓
- 미국 대형마트 체인 타겟(NYS:TGT)이 소비자 심리 불확실성 때문에 올해 1분기 실적이 "유의미하게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겟의 짐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2월 매출이 부진했고 소비자 신뢰 하락이 임의 소비 지출에 영향을 줬다"며 "이례적으로 추운 날씨도 의류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캐나다 총리 "트럼프 관세 어리석은 일…WTO에 제소"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고 "당신이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것(관세 부과)은 매우 어리석은 일(a very dumb thing)"이라고 비판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날 이러한 관세에 대한 정당성이나 필요성은 전혀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미국은 이날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 캐나다산 에너지는 10%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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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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