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5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 1조2천100억 원, 국고 여유자금 5조3천900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5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세수 9조 원, 자금조정예금 5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지준 플러스가 보이겠지만, 적수 잉여 수준이 크지 않아 지준 마감일인 이날 은행 간 조정 거래가 빈번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레포에 대해선 "롤오버 거래가 주를 이루겠으며, 월말 세수분의 시장 재유입이 있어 1일물은 매수 자금의 대기가 있겠다"고 했다.
전 거래일은 재정 2조7천억 원, 통안채 만기 4조6천900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5천억 원 등으로 지준이 증가했다.
세수 2조4천억 원, 한은 RP매각 4조 원, 통안채 발행 5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5천억 원, 기타 4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4조1천577억 원 잉여, 지준 적수는 2조2천615억 원 부족을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2.691%, 거래량은 3조5천47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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