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와의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는 서한을 받았다며 종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4일(현지시간) ABC뉴스,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언제든지 미국과 광물 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 원조가 중단된 이후 진행됐다.
그는 또한 "러시아로부터 '강력한 신호'를 받았다"며 "평화를 위한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향후 광물 및 희토류 생산도 확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구체적인 거래나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번 주 후반에는 미국에서 중요한 광물과 희토류 생산을 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역사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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