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관세, 美 평균 4배 높아…우리는 군사에 도움"(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의회 연설에 나서 한국이 미국산 제품에 평균 4배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4일(현지시간) ABC뉴스,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많은 국가들이 우리가 그들에 부과한 것보다 훨씬 높은 관세를 부과한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자신의 관세 정책을 옹호하며 이를 강력히 밀어붙일 뜻을 거듭 밝혔다.
▲트럼프 "韓日 알래스카 가스관 참여 원해…수 조달러 투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이 알래스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우리 행정부는 알래스카에 거대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본과 한국이 수 조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미국내 중요 광물과 희토류 생산을 대폭 확대하는 역사적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中 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1.4…예상치 상회(상보)
- 중국의 금융정보 제공업체 차이신이 발표하는 2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 5일 S&P 글로벌에 따르면 지난달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1.4를 기록해다. 연합인포맥스 경제지표(화면번호 8808)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를 50.8이었다. 전월치(51.0)보다도 높아졌다. PMI는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면 확장, 하회하면 위축 국면으로 해석된다. 이로써 차이신 기준 중국의 서비스업 업황은 26개월 연속으로 확장 국면을 이어가게 됐다.
▲BOJ 부총재 "경제·물가 전망 실현되면 금리 인상 지속"
-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BOJ) 부총재는 경제와 물가가 예상대로 움직일 경우 정책금리를 계속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재강조했다. 5일 일본은행에 따르면 우치다 부총재는 시즈오카현 금융경제간담회에서 "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경제·물가 전망치가 실현된다면 이에 따라 계속 정책금리를 끌어올려 금융완화 정도를 조정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비용 측면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2%를 향해 저하되는 반면 기저 물가 상승률은 임금 상승을 수반하는 형태로 2%를 향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기 트럼프의 관세 강행…주가 하락도 개의치 않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멕시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행하고 있다. 5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주가 상승을 업적으로 자랑하던 1기 때와 달리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증시 약세를 감수하면서라도 새로운 정책 목표에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벤치마크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 협상 없이 관세를 예정대로 시행하자 하락세를 이어갔다. 간밤에는 장 중 한때 2%가량 급락하며 대선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고점 대비 6% 하락했다.
▲[ICYMI] 독일, '재정 족쇄' 마침내 벗나…"게임체인저" 반응 후끈
- '무엇이든(whatever it takes) 하겠다'는 마리오 드라기 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 재정위기가 정점으로 치닫던 2012년 ECB의 적극적 개입 의지를 드러내며 사용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표현이다. 독일 차기 총리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CDU) 대표는 4일(현지시간) 5천억유로의 특별기금 설치 추진 등을 발표한 기자회견에서 이 표현을 꺼내 들었다. 그는 유럽 방위를 강화하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말했다.(5일 오전 4시 40분 송고된 '독일, 5천억유로 특별기금 설치키로…'부채 제한'도 완화(종합)' 기사 참고) 특히 시장은 '재정 족쇄' 역할을 해온 헌법의 '부채 제한'(debt brake) 조항을 완화하는 데 독일 주류 정치권이 뜻을 모았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RBNZ 오어 총재 사임…호크스비 부총재 총재 대행
- 에이드리언 오어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총재가 사임했다. 5일(현지시간) 뉴질랜드헤럴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어 총재는 오는 31일을 끝으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사임 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며 부총재인 크리스찬 호크스비가 총재 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日 2월 서비스업 PMI 53.7…6개월 만에 최고치(상보)
- 일본 서비스업 업황을 나타내는 지수가 4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 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5일 S&P글로벌은 일본 2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3.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53.0보다 상승한 수준이다. 지수가 50.0 이상이면 전월 대비 확장을 50.0 미만이면 감소를 의미한다.
▲RBA 부총재 "무역전쟁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예의주시"
- 앤드류 하우저 호주중앙은행(RBA) 부총재는 "무역전쟁이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우저 부총재는 5일 호주 파이낸셜리뷰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무역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 RBA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예측에 따르면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 감소할 것이라는 신호가 나온 후 미국 경제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인플레 언급에 亞시장부터 흔들라…트럼프 의회 연설 변동성 경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대 화두는 단연 '트럼프'다. 위협으로만 여겨졌던 그의 관세 계획은 이제 현실이 됐고,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 더 큰 불확실성이다. 전 세계 정치·경제를 뒤흔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집권 후 처음으로 의회 연설에 나선다. 현지에서는 그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를 씻을 수 있는지 주목하는 모습이다. 5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9시(미 동부시간 기준)에 시작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연설 주제는 '아메리칸 드림의 재건(The Renewal of the American Dream)'이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뉴스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의 재건은 이미 진행 중"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연설에서 취임 이후 첫 달 동안 이룬 업적 중 일부를 강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가 지금까지 서명한 행정 명령 및 각종 조치는 총 82건에 달한다.
▲日 닛케이, 급락 여파에 소폭 상승 출발…美 관세 부담
- 5일 일본 증시는 미국의 관세 강화 이슈에도 전일 급락 여파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15.53포인트(0.04%) 상승한 37,346.71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96포인트(0.11%) 오른 2,713.14를 나타냈다.
▲유로-달러, 작년 11월 초 이후 최고치…"獨, 특별기금 설치 합의"
- 미국 관세 폭탄과 독일 정당들의 특별 기금 설치 합의 등 소식에 유로화가 약 4개월 만에 최고치로 튀어 올랐다. 5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올라 1.06369달러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는 올해 들어 최고치로 지난해 11월 13일 1.06529달러를 기록한 후 약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1월까지만 해도 1.02달러 아래로 내려섰으며 2월 첫째 주까지도 유로화 약세를 반영했으나, 미국 경기둔화 조짐에 유럽중앙은행(ECB) 내 금리인하 속도조절론이 나오면서 반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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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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