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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농심이 오는 17일부터 총 56개 라면과 스낵 브랜드 중 17개 브랜드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은 이달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린다고 설명했다.
가격 인하 당시 소매점 기준 신라면은 1천원에서 950원으로, 새우깡은 1천500원에서 1천400원으로 낮아졌다.
농심 관계자는 "원재료비와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가격조정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경영여건이 악화되기 전에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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