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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양종희, MWC 찾아 금융·통신 융합 혁신 모색

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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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를 찾아 금융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KB금융은 6일 국내 통신사들이 예고한 신기술과 글로벌 선도기업의 혁신 기술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MWC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국내 대표 통신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

양 회장은 MWC 현장에서 김영섭 KT 대표와 만나 양 사의 강점인 금융과 통신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회장은 통신사들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디지털 전환이 금융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ICT 기업과의 협력으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B금융 참관단은 통신사 외에도 글로벌 선도 기업을 방문했고, 모하마드 알리 IBM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를 만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에 대해 논의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최신 통신 기술과 금융 서비스의 융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향후 통신·IT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해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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