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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트 금리 30bp 쇼크에 아시아 휘청…日 10년물 금리 16년래 최고(상보)

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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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독일 국채(분트) 시장에 닥친 재정 확대 이슈 공포가 도쿄채권시장까지 덮쳤다.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16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

6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에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8.05bp 급등한 1.5263%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지난 2009년 6월 15일 이후 가장 높다. 이후 1.52% 부근에서 적정 금리를 탐색 중이다.

간밤 분트 금리가 급등한 쇼크에 시장참가자들이 반응하는 상황으로 전해진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별 추이(화면번호 6540)에서 5일(현지시간) 분트 10년물 금리는 29.60bp 치솟은 2.7910%에 마감했다. 독일 주류 정치권이 헌법에 담긴 '부채 제한(debt brake)' 조항 완화에 나서 재정지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탓이다.

향후 일본은행(BOJ)이 금리인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시장참가자들의 매도를 자극하는 상태다. 일본 국채 초장기물은 금리 13bp에 육박하는 금리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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