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홈플러스는 최근 기업어음(CP)을 발행한 것을 두고 평소처럼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용등급 하락으로 회생절차를 신청한 만큼 이를 사전에 인지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는 6일 입장문을 통해 "CP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평소 매월 25일을 포함하여 정기적으로 발행해 왔으며 증권사들이 인수했다"면서 "회생절차는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단기자금 이슈로 인해 긴급하게 신청하게 된 것으로 사전에 예상되었던 상황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와 관련해서는 "증권사가 당사 카드매입 대금에 대한 신용카드사의 매출채권을 각 카드사로부터 인수해 이를 기초자산으로 해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인 ABCP는 발행 주체가 증권사로 홈플러스가 직접 발행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홈플러스는 CP와 전단채, ABCP 모두 회생절차에 따라 변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현재 홈플러스의 현금창출력과 소유 부동산을 고려할 때 현금수지는 곧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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