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99%↓ S&P500 1.78%↓ 나스닥 2.61%↓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50bp 상승한 4.283%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소폭 강세. 달러인덱스는 104.186으로 전장보다 0.112포인트(0.107%) 하락. 지난해 11월 6일 이후 최저치.
-WTI : 전장보다 0.05달러(0.08%) 오른 배럴당 66.36달러
*시황요약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는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 중 상당수에 25%의 관세를 약 한 달간 유예하기로 공식 결정했으나 투자심리는 오히려 악화. 관세가 유예되더라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동조하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공개 석상에서 비하한 것도 부정적.
주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도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더욱 우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실업률은 여전히 낮고 경제 성장도 지속되지만 이에 대한 위협이 존재한다"며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서 자신감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있다"고 평가.
다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올해 2회 금리인하 예측에 틀린 것은 없다"며 "통화정책이 제약적 영역에 있다"고 인하 가능성 시사.
업종별로는 에너지 제외 모든 업종 하락. 대형 기술주 주가도 하락. 엔비디아는 5.74% 떨어지며 시가총액이 2조7천억달러 하회. 테슬라도 5.61% 떨어지며 7주 연속 하락세.
아마존과 메타플랫폼스도 4% 안팎 하락.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 안팎의 하락률.
△미국 국채가격은 혼조세. 단기물은 오르고 장기물은 하락.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하 일시 중단 가능성에 독일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미 국채에도 영향. 다만, 증시가 관세 불확실성에 급락하면서 장 후반으로 갈수록 국채 강세 압력.
미국 달러화 가치는 나흘째 급락. ECB 금리 인하 중단 가능성 속에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유예한 영향.
국제유가는 5거래일 만에 반등. 상승폭 미미해 불안한 심리 시사.
*데일리 포커스
-트럼프 "멕시코, USMCA 해당 모든 것에 관세 면제…4월 2일까지"(상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58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ㆍ멕시코ㆍ캐나다 협정(USMCA)에 해당하는 모든 것에 대해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데 동의했다"고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그는 "셰인바움 대통령에 대한 배려이자 존경심에 그렇게 했다"면서 "우리의 관계는 매우 좋았고, 우리는 국경에서 불법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막고, 마찬가지로 펜타닐을 막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강조.
-미 1월 무역적자 1천314억弗…역대 최대ㆍ시장 전망치 상회(상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5800]
미국 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 미국 상무부는 6일(현지시간) 미국의 1월 무역수지 적자가 1천314억달러로 전달보다 333억달러(34.0%) 증가했다고 발표. 적자 규모는 역대 최대이며, 증가 폭으로는 지난 2015년 3월(43.7%)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높아. 수입액은 4천12억달러로 10.0% 증가. 역대 최대 규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를 앞두고 급증한 것으로 분석. 수출액은 2천698억달러로 1.2% 증가.
-필리 연은 총재 "극도로 불확실한 시기…곳곳에서 위협 커져"[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5798]
패트릭 하커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양호해 보이지만 곳곳에서 위협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극도로 불확실한 시기라고 언급. 그는 "실업률은 여전히 낮고 경제 성장도 지속되지만 이에 대한 위협이 존재한다"며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서 자신감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있다"고 평가. 그는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둔화하고 있으나 현재 그 둔화세가 위험에 놓여 있다"며 "물가상승률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여전히 기대하나 그런 전망도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 그러면서 부유층이 아닌 계층을 중심으로 소비 부문도 "압박받고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다만, 이 같은 환경 속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아.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630 미국 연준 대차대조표(Fed's Balance Sheet)
▲0900 미국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0900 미국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0930 호주 1월 주택대출
▲1200 중국 2월 무역수지
▲1600 영국 2월 할리팩스(Halifax) 주택가격지수
▲1600 독일 1월 공장수주
▲1900 유로존 4분기 GDP 성장률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30 미국 2월 평균 시간당 임금
▲2230 미국 2월 비농업 고용자수
▲2230 미국 2월 실업률
▲2230 캐나다 2월 실업률
▲0300 미국 베이커 휴즈 총 원유시추수
▲0000(8일) 영국 잉글랜드은행(BoE) 캐서린 만 정책위원 연설
▲0015 미국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연설
▲0045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0220 미국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연설
▲0230 미국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연설
강수지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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