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 나흘째↓…ECB 인하 중단 가능성+트럼프 관세 유예
- 미국 달러화 가치가 나흘째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하의 중단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관세를 유예해준 영향이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104.1대까지 하락하며 지난해 11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
▲뉴욕증시, 불안감만 키운 트럼프 관세 유예…나스닥 2.61%↓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 중 상당수에 25%의 관세를 약 한 달간 유예하기로 공식 결정했으나 투자심리는 오히려 악화일로였다. 관세가 유예되더라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투심을 짓누른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1보] 트럼프 관세 유예에도 불확실성 확대…동반 급락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 중 상당수에 25%의 관세를 약 한 달간 유예하기로 공식 결정했으나 투자심리는 오히려 악화일로였다. 관세가 일시 유예되더라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투자 심리를 짓누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7.51포인트(0.99%) 떨어진 42,579.08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유가] 트럼프 관세 한 달 유예에도 반등폭 '미미'…WTI 0.08%↑
- 뉴욕유가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다만 상승폭은 미미해 투자심리가 여전히 불안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05달러(0.08%) 오른 배럴당 66.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 USMCA적용 加·멕 상품 관세 4월 2일까지 유예 서명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ㆍ멕시코ㆍ캐나다 협정(USMCA) 적용을 받는 캐나다와 멕시코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오는 4월 2일까지 유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서명에 따른 USMCA 요건에 따라 자동차와 관련 부품 등 캐나다·멕시코산 상품은 4월 2일까지 관세에서 면제된다.
▲美 재무, 공개 석상서 "트뤼도는 멍청이(numbskull)"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가리켜 공개 석상에서 "멍청이(numbskull)"이라고 비판했다. 미국과 캐나다가 관세를 두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베센트의 공개 저격은 협상이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현지시간) 베센트는 뉴욕경제클럽이 주최한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라고 여러 번 말했다"며 "쥐스탱 트뤼도 같은 멍청이가 되고 싶고 '오, 우리는 이걸 할 거야'라고 말한다면 관세는 더 올라갈 것"이라고 공개 압박했다.
▲달러-원, ECB 신중론 속 멕시코 관세유예에 낙폭 확대…1,445.80원 마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해진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기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멕시코 관세 유예 소식을 소화하며 낙폭을 확대했다. 7일(현지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8.70원 내린 1,445.80원에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대비로는 3.40원 상승했다.
▲美 4분기 단위 노동비용 2.2% 상승…예비치 대비 0.8%p↓
- 미국의 지난해 4분기 단위 노동비용 확정치가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다. 미국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비농업 부문 단위 노동비용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2.2% 상승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 발표된 4분기 예비치 3.0% 상승과 비교해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트럼프 "멕시코, USMCA 해당 모든 것에 관세 면제…4월 2일까지"(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ㆍ멕시코ㆍ캐나다 협정(USMCA)에 해당하는 모든 것에 대해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통화했다"면서 이렇게 적었다. 그는 "셰인바움 대통령에 대한 배려이자 존경심에 그렇게 했다"면서 "우리의 관계는 매우 좋았고, 우리는 국경에서 불법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막고, 마찬가지로 펜타닐을 막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1월 무역적자 1천314억弗…역대 최대ㆍ시장 전망치 상회(상보)
- 미국 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시장의 전망치를 넘겼다. 미국 상무부는 6일(현지시간) 미국의 1월 무역수지 적자가 1천314억달러로 전달보다 333억달러(34.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적자 규모는 역대 최대이며, 증가 폭으로는 지난 2015년 3월(43.7%)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높다.
▲美상무 "캐나다ㆍ멕시코産 상품 1개월 관세 면제 가능성"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관세 면제 관련 "미국ㆍ멕시코ㆍ캐나다 협정(USMCA)을 준수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러트닉 장관은 CNBC와 인터뷰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한 25%의 관세에 대한 1개월 관세 면제 범위를 이날 결정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4일 발효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의 관세를 1개월 유예해주는 것이다.
▲필리 연은 총재 "극도로 불확실한 시기…곳곳에서 위협 커져"
-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양호해 보이지만 곳곳에서 위협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극도로 불확실한 시기라고 패트릭 하커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 하커는 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행사에서 "실업률은 여전히 낮고 경제 성장도 지속되지만 이에 대한 위협이 존재한다"며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서 자신감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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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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