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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경제 엄청난 변화…관세는 가격 상승 요인"(상보)

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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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경제 상황이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향후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6일(현지시간) 보스틱 총재는 버밍엄 지역의 경제 전망에 대한 대화에 참석해 "우리가 경제 데이터를 기다리며 추세를 파악하려고 한다면 이미 늦을 수 있다"며 "우리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있으며, 가격과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대해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관세가 가격 상승을 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관세는 비용을 증가시키고, 결국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초, 인플레이션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지금까지도 그 예측이 맞아떨어졌다"며 "더 명확한 신호를 찾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경제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을 느낀다고 전했다.

기업들이 일부 영역에서 낙관적인 평가를 했지만 "정확한 답을 얻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늦은 봄이나 여름 전에 정책 영향에 대한 상당한 명확성을 얻는다면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5월이나 6월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결정은 상황이 얼마나 명확할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은 인내심을 갖고 경계심을 유지하며, 성급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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