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2월 수출 3.4%↑…수입 7.3%↓(상보)
- 중국의 올해 1~2월 수출 증가세가 둔화했다. 7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수출은 위안화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달러 기준으로는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예상치 5% 증가에 못 미친 결과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10.7%(달러 기준) 증가한 바 있다.
▲왕이 中 외교부장 "美 계속 압력 가하면 단호한 대응 조치"
-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미국이 계속 압력을 가하면 단호하게 보복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7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왕이 외교부장은 제14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외교 정책과 외교 관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서 중국과 미국은 광범위한 공통 이익과 협력 여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ICYMI] "'GDP 나우' 너무 믿지 마라"…회의론 나오는 까닭
- 시장의 관심도가 높은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올해 1분기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을 계속 제기하고 있으나 여기에 너무 무게를 둬선 안 된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성장률 둔화 자체는 부인할 수 없으나 전망치가 과도하게 낮춰졌다는 것으로, 그 배경으로는 미국의 금 수입이 급격히 늘면서 전체 수입이 크게 증가한 점이 꼽힌다. 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1월 전체 재화 수입액은 3천295억달러로 전달대비 12.3% 급증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기준 증가율도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위안화 0.03% 절하 고시…7.1705위안
- 7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13위안(0.02%) 오른 7.1705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화면번호 6402)는 7.2428위안이었다.
▲BCA "유로-달러, 기술적 과매수 상태…1.05달러 아래서 사라"
- 유로-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기술적 과매수 상태에 진입한 가운데 현재 1.07달러 수준에서 1.05달러 아래로 밀리면 매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BCA는 고객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유럽 시장에 대해 단기적 하락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BCA는 유로화 강세 및 독일 국채 금리 상승으로 유럽 금융 여건이 긴축돼 향후 몇 달 동안 경제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애틀랜타 연은 총재 "경제 엄청난 변화…관세는 가격 상승 요인"(상보)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경제 상황이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향후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6일(현지시간) 보스틱 총재는 버밍엄 지역의 경제 전망에 대한 대화에 참석해 "우리가 경제 데이터를 기다리며 추세를 파악하려고 한다면 이미 늦을 수 있다"며 "우리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있으며, 가격과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대해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관세가 가격 상승을 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행정명령에 서명(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백악관 가상화폐 및 인공지능(AI) 정책 '차르(총책임자)'인 데이비드 색스는 6일(현지시간) X(엑스·옛 트위터)에 이같이 게시하며 "준비금은 형사 또는 민사 자산 몰수 절차를 통해 확보한 연방 정부 소유 비트코인으로 충당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준비금에 예치된 비트코인을 판매하지 않고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유할 것"이라며 "몰수 절차를 통해 취득한 자산 외에 준비금을 위해 추가 자산을 취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日 재무상 "통화정책은 일본은행에 맡겨 결정"(상보)
-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통화정책은 일본은행(BOJ)에 맡겨서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7일 월스트리트견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가토는 "작년 12월 이후 외환 시장은 일방적인 변동을 보였으며 최근 환시 동향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도한 외환 변동성에 대처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모기지 금리 7주 연속 하락…재융자 활발
- 미국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거듭 낮아지는 금리에 기존 모기지의 재융자도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6일(현지시간) 프레디맥의 모기지 시장 조사에 따르면 미국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 평균치는 이날 기준으로 6.63%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13bp 내려왔다. 주간 기준으로 작년 9월 이후 가장 큰 금리 낙폭을 기록했다. 7주 연속 하락세다. 15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는 5.79%를 나타냈다. 한 주 동안 15bp가 빠졌다. 3주째 내림세다.
▲日 닛케이, 급락 출발…관세 불확실성·춘투 주목
- 7일 일본 증시는 미국 관세 불확실성과 일본 봄철 임금협상인 '춘투' 결과를 주목하며 큰 폭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689.06포인트(1.83%) 하락한 37,003.8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45.56포인트(1.66%) 내린 2,705.85를 나타냈다.
▲엔화 예상변동률, 들쑥날쑥 美 경제에 3개월래 최고
- 통화옵션시장에서 일본 엔화의 예상 변동률(내재 변동성)이 약 3개월새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양호한 것으로 인식됐던 미국 경제에 대해 불안해하는 시장 참가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엔화의 예상 변동률(1개월물 기준)은 6일 기준 한때 11%대 후반으로 상승해 작년 12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발표됐던 2월 미국 ADP 민간 고용은 전달보다 7만7천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시장 예상치인 14만명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美, 中 관련 선박에 항만 이용료 부과 추진…동맹국에도 압박
- 미국이 중국에서 건조됐거나 중국 국기를 단 선박이 포함된 선단(fleet)에 대해 미국 항만 이용 시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동맹국들에도 유사한 조치를 취하도록 압박할 계획이며,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보복 조치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27일자 행정명령 초안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자국 조선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해운업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약화하는 것을 목표로 해당 조치를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P모건 "비트코인 단기 압박 지속 전망"
- JP모건이 당분간 암호화폐 시장의 큰 폭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6일(현지시간) JP모건의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적으로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는 이번 주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 암호화폐 비축 자산' 지정 발언으로 투자 심리가 일시적으로 개선되며 상승한 바 있다.
▲백악관 크립토 차르, 美 정부 비트코인 '장기 전략' 부재 비판
- 미국 백악관 가상화폐 및 인공지능(AI) 정책 '차르(총책임자)'인 데이비드 색스가 미 정부가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 전략' 없이 운영한 결과 미국 납세자들이 손해를 봤다고 비판했다. 6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색스는 X(구 트위터)에서 "지난 10년 동안 연방 정부는 약 19만 5천 개의 비트코인을 매각해 3억 6천 6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며 "만약 이 비트코인을 보유했다면 현재 가치가 170억 달러를 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데이터는 일론 머스크가 2023년 설립한 AI 기업 xAI의 챗봇 그록(Grok)을 통해 계산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로드컴, '맞춤형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호실적…시간외 17% 급등
- 브로드컴(NAS:AVGO)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1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7% 급등했다. 6일(현지시간) 브로드컴은 지난 1분기 순이익(GAAP 기준)이 55억 300만 달러(주당 1.14달러)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억 2천500만 달러(주당 28센트) 순이익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조정 기준 주당 순이익(EPS)은 1.60달러로 시장 예상치(LSEG 기준) 1.49달러를 웃돌았다.
▲美 클라우드 컴퓨팅 비바 시스템, 실적 호조에 주가 7%↑
-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비바 시스템(NYS:VEEV)의 주가가 상승했다. 실적 호조로 최근의 하락세를 만회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비바 시스템의 주가는 전일 대비 7.37% 상승한 236.14달러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자 투자자들이 모였다. 이 기간에 비바 시스템은 7억2천9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보다 14% 늘었고, 시장의 기대치보다 많았다.
▲연준 월러 "올해 2번 인하 예상에 틀린 것 없어…3번도 가능"(상보)
-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이사는 올해 금리 인하 횟수가 2번 내지 3번일 수 있다고 밝혔다. 월러 이사는 6일(현지시간) 한 주요 외신이 주최한 행사에 나와 지난해 12월 점도표를 통해 시사된 올해 2번 인하 예측에 "틀린 것은 전혀 없다고 본다"면서 그보다 인하를 한번 더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동시장, 모든 게 유지되는 것처럼 보인다면, 인플레이션을 주시할 수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목표를 향해 돌아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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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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