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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비만약 성공할 수도…美 제약사 턴스, 주가 5배 상승 기대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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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바이오 제약사 턴스 파머슈티컬스(NAS:TERN)의 주가가 향후 5배가량으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9일(현지시간) 월가가 주목하는 바이오주 중 턴스가 있다고 소개했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 주가가 19.06달러로 설정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종가(3.49달러) 대비 5.46배 수준이다.

월가 전문가들이 턴스의 주가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체중 감량 약물인 턴스 501과 601의 성공 가능성 때문이다. 턴스 601은 먹는 GLP-1 약물로서, 효과가 입증된다면 경구 투약 비만약 분야에서 주목받는 상품으로 떠오를 수 있다. 더불어 턴스 501을 보조제로 활용해 시너지도 기대된다.

턴스는 턴스 701이라는 만성 골수 백혈병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이에 대한 데이터는 오는 4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요인들은 주가 급등을 충분히 유발할 수 있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다만, 바이오 업계는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는 점을 매체는 덧붙였다. 또 이 부문에서 떠오르는 종목도 자주 바뀌는 편이기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도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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