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0일 일본 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1.04포인트(0.08%) 오른 36,918.21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0.38포인트(0.01%) 하락한 2,708.21을 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37,000선을 밑돈만큼 하단에선 저가 매수세가 나오고 있으나, 개장 초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방향성 없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일본 개장 전 발표된 1월 경상수지는 2천576억 엔 적자 전환한 것으로 발표됐고 미국 노동 시장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하방 재료도 만만치 않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2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5만1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16만명)를 밑돌았다. 실업률은 1월 4.0%보다 4.1%로 악화됐다.
다만 최근 급락세가 커 일본 증시에서 저가 매수세가 살아있고 미국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오른 만큼 상승 여력도 큰 상황이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35% 내린 147.420엔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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