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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하락 출발…美 고용·파월 소화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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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인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6.74를 기록했다. 투신은 1천12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965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95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18.91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28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849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9.92를 기록했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비농업 고용 지표가 채권 호재였는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발언에 되돌렸다""면서 "국내는 개인적으로 숏 재료보다는 롱을 열어두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는데 결과별로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3.90bp 올라 4.0020%, 10년물은 2.40bp 올라 4.3060%를 기록했다.

지난주 국내 장 마감 후 발표된 미국의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5만1천명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16만명)를 밑돈 결과로, 이전 두 달 치는 2천명 하향 수정됐다.

파월 의장은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주최 연례 통화정책 포럼 연설에서 "불확실성 수준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여전히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노동시장은 견조하며,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2% 장기 목표에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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