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프랭클린템플턴 채권 CIO "관세 부작용 과장은 경계해야"

25.03.10.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이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과장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소날 데자이 프랭클린템플턴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0일 보고서를 통해 "전반적으로 경제 활동은 여전히 탄력적이며, 노동시장 역시 매우 양호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데자이 CIO는 "관세가 경제성장에 미칠 부작용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만 과장돼선 안 된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하지만 비관론으로 돌아서기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미국 경제는 잠재 성장률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인플레이션 압력은 앞으로도 견조할 것이며 연말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현재 수준에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미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관세를 잠재적 인플레이션 위험 요소로 지목했다"며 "시장의 두 차례 추가 금리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완화 사이클이 끝났거나 거의 끝나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 전망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4.75%~5%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재정적자가 크게 확대될 경우 수익률이 5%를 넘을 수 있다는 게 프랭클린템플턴의 분석이다.

ytseo@yna.co.kr

서영태

서영태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