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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 경기 침체 재료 소화 후 혼조세로 출발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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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11일 오후 5시 29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30.07포인트(0.56%) 상승한 5,417.05를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07% 하락한 8,594.34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55% 오른 22,744.69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46% 상승한 8,084.75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31% 상승한 38,344.75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경제에 침체가 올 것이라는 우려에 광범위한 매도가 촉발되면서 아시아 및 태평양 시장은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해당 재료가 소화된 후 추가적인 악재가 나오지 않자 유럽 증시에서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경제가 '전환기'를 겪고 있다며 일부 경제 침체 가능성을 인정했다.

다만 경제학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무역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에도 경기 침체 가능성은 아직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한편 독일 자동차 대기업 폭스바겐(XTR:VOW)은 구조조정 전략과 관련된 비용 증가 등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58% 오른 1.08959달러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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