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지난달 일본의 생산자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일본은행(BOJ)에 따르면 2월 기업물가지수(생산자물가지수·PPI)는 125.3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 올랐다.
이는 연합인포맥스 예상치(화면번호 8808)에 부합했으며, 전월과도 같은 수준이었다.
작년 8월 2.6%를 기록했던 일본의 PPI 상승률은 9월 3.1%, 10월과 11월 각각 3.7%, 3.8%를 기록한 뒤 12월 3.9%와 올해 1월 4.2%로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왔다.
2월에도 쌀과 계란 등을 비롯한 농수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튀어오르며 PPI 상승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간 거래되는 품목의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PPI는 기업 서비스물가 지수와 함께 소비자물가지수에 영향을 미친다.
달러-엔 환율은 PPI 발표 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환율은 오전 9시 9분 기준 전장 대비 0.22% 오른 148.070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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