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AI 붐, 中 벤처캐피털 시장에 활력 불어넣나
-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혁신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중국 벤처캐피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BC는 딥시크 이후 중국 AI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말 딥시크가 시장에 충격을 준 시기에 투자 유치를 진행했던 AI 신약 개발 기업 인실리코 메디신은 홍콩 기반 밸류 파트너스가 주도하는 1억1천만 달러(약 1천6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E'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美 소기업 불확실성,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아져
- 미국의 소기업들이 경제 전망에 대한 불안감으로 마비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혼란스러운 관세 정책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1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최신 설문조사를 인용해 "2월 NFIB의 불확실성 지수(Uncertainty Index)는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지금이 사업 확장에 적절한 시기라고 응답한 비율은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CNBC 베테랑 기자 "직장을 잃을 수도 있지만…트럼프는 미쳤다"
- 미국 경제매체 CNBC의 베테랑 기자인 스티브 리스먼이 11일(현지시간) 생방송 도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리스먼 기자는 뉴욕 오후 시간대 코너인 '디익스체인지'(The Exchange)에 나와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에 대한 관세 위협을 논하는 과정에서 "이걸 말하면 내 직장을 잃을 위험도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일은 미쳤다(insane)"면서 "완전히 미친 일이다"라고 말했다. 리스먼 기자는 "그(트럼프 대통령)는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이건 미쳤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한탄했다.
▲美 국채 금리, 亞시장서 혼조세…2월 CPI 대기
- 1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미국 물가 지표를 대기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40bp 내린 4.279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과 같은 3.9470%를, 30년물 금리는 0.10bp 오른 4.5980%에서 움직였다.
▲SG, 고비용 구조 개선 위해 구조조정 추진
- 프랑스계 은행인 소시에테제네랄(EUN:GLE)이 고질적인 고비용을 줄이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12일 보도했다. SG는 IT 지출을 줄이고 외부 컨설턴트 사용을 축소하는 등의 조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SG의 고위 관계자는 "소시에테 제네랄은 경쟁 은행들에 비해 효율성이 낮고 지출이 과도하다"며 "비용을 훨씬 낮은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위안화 0.06% 절상 고시…7.1696위안
- 12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62726위안(0.06%) 내린 7.1696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화면번호 6402)는 7.2306위안이었다.
▲스티치픽스, 실적 전망 '맑음'에 시간외서 급등
- 미국 온라인 개인 스타일링 서비스 기업 스티치픽스(NAS:SFIX)가 매출 둔화에도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티치픽스 주가는 2.17% 오른 주당 4.23달러로 마감한 뒤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19.40% 급등했다. 스티치픽스는 2025년 회계연도 2분기(11~1월)에 주당 0.05달러의 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월가 예상치인 주당 0.17달러 손실을 상회했다.
▲S&P500 선물, 亞시장서 반등…침체 공포 진정·CPI 대기
- 1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반등세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미 주가지수 선물은 공포 심리를 진정하고서 이날 밤 발표될 물가 지표를 기대하며 상승 시도에 나섰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6% 오른 5,591.75에 거래됐다.
▲월가 "트럼프 관세 피하려면 금·은·美TIPS로"
- 월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을 피하려면 금이나 은, 미국 국채물가연동채권(TIPS)을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필립 기젤스 BNP파리바 최고 전략 책임자는 "새로운 소식들은 모든 방향성을 향할 수 있고, 시장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라며 금과 은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방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은 일반적인 안전 자산으로 간주하고, 지정학적이나 경제적인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활용된다. 금 선물은 이미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현재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에서 4월 인도분 기준 온스당 2천92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도요타, 트럼프 관세 폭탄 피해 영국서 車 생산 검토
- 도요타자동차(TSE:7203)가 미국의 관세장벽을 우회하기 위해 영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해 미국에 수출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12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차량에 대해 관세부과를 발표했다가 한 달간의 유예를 부여했다. 그러나 유예 기간이 지나면 다시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유럽연합(EU)도 상호관세 부과의 영향권에 있어 언제든 관세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영국의 경우 아직 미국의 관세정책에서 특별히 언급된 바 없다. 도요타는 영국 중부에 있는 버너스턴에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다.
▲ING "美 10년 국채, 단기적 강세…'중기적으로 5%' 전망은 유지"
- 네덜란드 금융사 ING는 관세 전쟁으로 미국 국채 10년물이 단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순 있다면서도 수익률이 중기적으로 5%를 향해 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ING의 파드릭 가비 미주 지역 리서치 헤드와 제임스 나이틀리 수석 국제 이코노미스트는 11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정책금리 예상치가 10년물 수익률의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작용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두 사람은 관세가 현재 위험자산의 매도세를 촉발하고 성장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10년물은 4%를 향할 변명이 있다"고 인정했다. 현재 10년물 수익률은 4.2% 중후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日 우에다 "장기금리 상승, 경제에 대한 시장 시각 반영"
- 가즈오 우에다 일본은행(BOJ) 총재는 일본 국채 금리의 상승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12일 일본 국회에 출석해 "장기 금리 수준은 시장에 의해 결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장기 금리가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NYT 칼럼니스트 "이런 식 국가 운영 안 돼"…트럼프 '강탈 전략' 비판
- 한때 도널드 트럼프의 대중(對中) 강경기조를 옹호한 뉴욕타임스(NYT)의 유명 칼럼니스트가 이런 식으로 국가를 운영해서는 안 된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11일(현지시간) NYT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미국 경제와 국제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시장과 동맹국이 혼란에 빠지고 있으며, 그의 '강탈 전략'이 세계 질서를 뒤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프리드먼은 지난 2020년 칼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강경한 기조를 취한 것이 잘한 일이라며 "미국에 맞는 대통령은 아니지만, 중국에는 제격"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세일스포스, AI 강화 위해 5년간 싱가포르에 10억弗 투자
- 세계 1위의 인공지능(AI) 고객관계관리(CRM) 기업 세일스포스(NYS:CRM)가 인공지능(AI)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에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크 베니오프 세일스포스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5년간 싱가포르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세일스포스는 이번 투자가 싱가포르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회사의 주력 AI 제품인 에이전트포스(Agentforce)의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테슬라 지원 사격…"가장 많이 팔리는 미국산 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슬라(NAS:TSLA)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테슬라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미국산 자동차'라고 쓴 폭스뉴스 진행자 숀 해니티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니티는 게시물에서 '어제 약속한 대로 나는 방금 새로운 테슬라 자율주행차를 주문했다'고 썼다.
▲시에나, 1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상회…주가는 하락
- 광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에나(NYS:CIEN)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시에나는 1분기에 10억 7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3천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컨센서스인 10억5천만달러보다 높은 것이다. 주당순이익(EPS)은 0.64달러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인 0.42달러를 웃돌았다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 "무역전쟁 격화시 미국에 석유 수출 제한"(상보)
- 캐나다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격화할 경우 석유 수출 제한을 포함한 비관세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나단 월킨슨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외신 인터뷰에서 "비관세 보복은 공급을 제한하는 것일 수도 있고, 제품에 대한 자체적인 수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일 수도 있다. 대상은 에너지와 광물이 될 수도 있고, 이보다 더 광범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다"고 강조했다.
▲日 증시, 반등세로 출발…관세·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 12일 일본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반등세로 접어들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84.44포인트(0.23%) 상승한 36,877.5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6.10포인트(0.60%) 오른 2,686.82를 나타냈다.
▲레딧 주가 급반등 뒤엔…룹 캐피탈 '분석노트'
-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주가가 급락한 뒤 지난밤 반등한 데에는 회사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분석 노트가 있었다고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레딧 주가는 전일 대비 14.39% 상승해 주당 122.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간 외 거래에서는 1.28% 상승률을 나타냈다. 레딧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부터 3거래일 동안 약 36% 하락했고, 10일 하루에만 20% 가까운 낙폭을 기록했다.
▲日 2월 PPI 전년비 4.0% 상승…예상치 부합(상보)
- 지난달 일본의 생산자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일본은행(BOJ)에 따르면 2월 기업물가지수(생산자물가지수·PPI)는 125.3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 올랐다. 이는 연합인포맥스 예상치(화면번호 8808)에 부합했으며, 전월과도 같은 수준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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