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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신용등급 'AAA' 상향…"GA 확대에 시장지배력 강화"

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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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한화생명이 보험금 지급 능력 평가 등급 'A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한화생명의 평가 등급을 기존 'AA+(긍정적)'에서 한 등급 상향하면서 보험대리점(GA) 시장 내 영업 채널 경쟁력 확대에 따른 시장 지배력 강화가 주요했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총자산 및 보험수익 기준 14% 내외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했고,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채널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상위 GA 인수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면서 GA 업계 내 1위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신평은 양질의 신계약 유입으로 인한 보험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확보, 제도 강화에도 안정적인 자본비율 관리 등을 꼽았다.

한신평은 "지난해 제도 강화로 업권 전반의 지급여력비율(킥스·K-ICS)이 하락했으나, 선제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을 적용해 영향이 적었다"며 "연간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규모와 재보험 활용 계획 등 자본관리 전략을 고려할 때 킥스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한화생명은 이번 등급 상향으로 인해 이달 중 발행할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대내외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등급 상향을 통해 보험계약자 및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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