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13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방출 8조8천억원, 한은 RP 매각 만기 2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5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세입 5천억원, 한은 RP 매각 2천억원, 통안채 발행 5천억원, 재정증권 발행 2조원, 자금조정예금 5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교육부 포함 재정 유입으로 당일지준 플러스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저금리 차입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레포에 대해선 "RP시장은 유동성 증가 요인 크지 않은 가운데 청약 환불 더해지며 타이트한 흐름 보이겠다"며 "시중은행권 움직임에 따라 분위기 가변적이겠다"고 내다봤다.
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3조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5천억원, 기타 4천억원 등으로 지준이 증가했다.
세입 8조5천억원, 한은 RP 매입 만기 15조원, 자금조정예금 5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1천249억원 부족, 지준 적수는 18조6천648억원 부족을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2.763%, 거래량은 11조7천49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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