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
13일 오후 5시 31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21.14포인트(0.39%) 하락한 5,338.28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03% 하락한 8,538.07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72% 내린 22,512.04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51% 하락한 7,948.39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90% 하락한 37,960.55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증시는 미국발 무역 전쟁 우려에 무겁게 출발했다.
전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이에 맞서 캐나다와 유럽연합(EU)도 즉각 보복 조치를 발표했다.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고율 관세에 따라 물가 상승 가능성도 커졌다.
아시아 및 태평양 증시 또한 리스크 회피 분위기에 대거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5% 내린 1.08809달러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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