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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동화채권 투자자 직접 채권자 아니다…최대한 노력"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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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비대위 관계자들이 14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피해자 상거래채권 분류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3.14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홈플러스는 매입채무유동화 채권 투자자들이 직접적인 채권자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관련 변제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매입채무유동화와 관련해 증권사에 의해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 포함) 투자자들은 당사에 대한 직접적인 채권자들은 아니지만 그 변제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당사에 있으므로, 해당 채권들이 전액 변제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증권사들과 함께 회생절차에 따라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MBK파트너스는 전일 "대주주로서 회생절차와 관련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김병주 회장은 특히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거래처에 신속히 결제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홈플러스도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영세업자 채권 지급은 물론 소상공인에 대한 대금 지급도 조기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대기업 협력사 채권도 분할 상환 일정에 따라 최대한 빨리 변제 완료함으로써 협력사, 입점주 분들의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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