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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기 채권투자 수요에 '하나크레딧플러스펀드' 순자산 1조 돌파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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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하나자산운용의 '하나크레딧플러스펀드'가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17일 하나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10일 출시한 '하나크레딧플러스펀드'가 지난 14일 순자산 1조 원을 넘어섰다. 약 23개월 만이다.

이 펀드는 신용등급 A- 이상의 우량 회사채 및 A2- 이상의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자본 차익을 추구한다.

중단기 채권 투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빠른 자산 성장을 이뤘다.

특히 만기 1~3년 구간의 채권을 주로 편입하여 초단기 채권 및 장기채의 중간 지점에서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자본 차익을 노리는 수요가 유입했다.

펀드의 평균 듀레이션은 1.6년으로, 금리 변동 리스크를 방어하면서도 단기채 대비 높은 이자 수익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재민 하나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매니저(이사)는 "만기 1~3년 사이의 채권을 주로 편입해 금리 변동 리스크를 방어하고, 선별적인 크레딧 투자를 통해 단기채 대비 높은 이자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리테일을 통한 개인투자자 수요도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스위스 금융그룹 UBS와 결별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 채권형 펀드 상품 라인업을 착실히 늘려 전체 채권형 펀드 수탁고를 성공적으로 확대해온 전략의 결과"라는 게 하나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하나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 개발과 운용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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