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부환경 불확실성 커져…내수 부진 여전"
- 중국 당국은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외부환경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을 어려움으로 꼽았다. 푸링후이 중국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17일 "1~2월 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며 "주요 지표들이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강화되고 발전의 질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글로번트, 불확실성 속 숨겨진 주목할 주식"
- 골드만삭스는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으로 글로번트(NYS:GLOB)와 아메리칸 타워(NYS:AMT), 샤크닌자(NYS:SN) 등을 제시했다. 뛰어난 성장성과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주목할 만하다는 게 골드만삭스의 평가다. 글로번트는 IT 서비스ㆍ솔루션 소프트웨어 회사로 최근 주가가 38% 하락했다.
▲中 1~2월 소매판매 전년비 4%↑…예상치 부합(상보)
- 중국 1~2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성적표를 나타냈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1~2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합인포맥스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12월(3.7%)보다는 증가율이 커졌다. 같은 기간 중국 산업생산은 5.9%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예상치 5.3%를 웃도는 수치다. 다만 12월 기록한 6.2%보다는 낮아졌다.
▲中 2월 주택가격, 전년비 4.8%↓…낙폭 축소(상보)
- 중국의 주택 가격 하락세가 이어졌다. 17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2월 중국 70개 도시의 신규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4.8% 내렸다. 1월(-5%)에 이어 내림세를 이어갔지만 낙폭은 줄였다. 외신들은 정부 부양책 기대와 달리 주택시장의 수요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日 증시 바닥 탐색에 닛케이 36,000선 주목…美 경기 향방이 변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하락했던 일본 증시가 바닥을 다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 225 지수의 하방 지지선 36,000선을 주목하며 "향후 일본 증시의 방향성은 미국 경기 침체 여부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美 관세로 급락한 닛케이 지수 반등
▲뉴욕증시 급락에 배당매력 증가…SCHD에 관심 '솔솔'
- 뉴욕증시가 최근 급격한 조정 국면에 들면서 고배당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고배당주를 엄선해 만든 상장지수펀드(ETF)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가격이 하락하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매수에 적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미국 현지시각) 모틀리 풀에 따르면, SCHD(AMS:SCHD)는 최근 12개월간 배당수익률이 3.6%였으나, ETF가격 급락 여파로 현재 배당수익률은 3.8%로 높아졌다. 이는 SCHD에 100달러를 투자하면 매년 약 3.80달러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S&P500 지수에 투자했을 때 받는 연간 배당소득이 1.35달러인 것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美 증시 반등 가능할까…랠리 촉발할 5가지 변수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증시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반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CA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몇 가지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증시가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피터 베레진 BCA 리서치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실현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만약 현실화한다면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회복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델타항공·홈디포, RSI로 본 뉴욕증시 과매도 종목"
- 뉴욕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상대강도지수(RSI) 지표로 봤을 때 델타항공(NYS:DAL)과 홈디포(NYS:HD) 등이 과매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델타항공의 RSI는 21.6이며 홈디포는 23.6, 타겟(NYS:TGT)은 19.0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RSI가 70이상이면 과매수, 30 이하로 떨어지면 과매도 상태로 본다. RSI 30 아래에 있을 경우 주가의 반등확률이 그만큼 높은 것으로 간주되는데 델타항공과 홈디포는 RSI가 20대에 머물고 있다.
▲위안화 0.07% 절상 고시…7.1688위안
- 17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5위안(0.07%) 내린 7.1688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화면번호 6402)는 7.2288위안이었다.
▲미 국채금리, 소매판매지수 대기 속 혼조
- 미국 국채 금리가 아시아 시장에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20bp 내린 연 4.304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0bp 오른 연 4.0210%를, 초장기 30년물 금리는 1.20bp 하락한 연 4.6130%를 가리켰다. 미 국채 금리는 지난주 말 단기 구간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간밤에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증시 조정이 건강하게 보인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
▲골드만삭스, 유가 전망치 하향 조정…브렌트유 71달러
- 월가의 최대 투자은행 중 한 곳인 골드만삭스가 올해 유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전 세계 관세 전쟁으로 미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고 주요 산유국 연대체 OPEC+(OPEC플러스)가 증산 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다. 골드만삭스는 16일(현지시간) 12개월 브렌트유 가격 전망치를 종전보다 5달러 낮은 배럴당 71달러로 제시했다. 브렌트유는 내년 배럴당 65~8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이며 평균은 68달러일 것으로 내다봤다.
▲"월마트·엑손 모빌·P&G, 불확실성서도 안정 성장할 주식"
- 월마트(NYS:WMT)와 엑손 모빌(XTR:XONA), 프록터 앤드 갬블(P&GㆍNYS:PG) 등은 경제 불확실성에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월가의 투자자문사인 에버코어IS가 16일(미국 현지시각)평가했다. 에버코어 ISI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이후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모든 날씨에서 성과를 잘 내는 주식(all-weather outperformers)"이 있다며 10개의 종목 선정해 공개했다. 에버코어가 꼽은 종목은 차터 커뮤니케이션즈(NAS:CHTR)와 월마트, 엑손 모빌, P&G, 벌링턴 스토어즈(NYS:BURL), 치폴레(NYS:CMG), CSV헬스(NYS:CVS), 비스트라 에너지(NYS:VST) 등이다.
▲日 증시, 美 증시 반등에 상승 출발
- 17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반등한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24.96포인트(0.88%) 오른 37,378.06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6.11포인트(0.96%) 상승한 2,741.96을 나타냈다.
▲[FOMC 폴] 3월 금리 동결 기조 유지 확실시…"상반기까진 보수적 운영"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오는 18∼19일(현지시간) 개최하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연합인포맥스가 미국의 3월 FOMC 통화 정책회의 관련 국내외 24개 기관의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24개 기관 모두 4.25~4.50%로 기준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추정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25bp 낮춘 후 지난 1월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다. 지난해 9월 전격적인 '빅 컷(50bp 인하)' 이후 3회 연속 금리를 인하했으나 올해 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과 대규모 추방, 감세 등 영향이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것이란 경계가 커졌다.
▲"코스트코·지스케일러·카르만홀딩스, 높은 성장잠재력 보유"
- 미국 증시의 조정 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각 산업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면서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한 주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미국 현지시각)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종합 정리한 플랫폼 팁랭크스은 지스케일러(Zscaler)와 코스트코 홀딩스, 카르만 홀딩스 등이 이러한 관점에서 유망한 종목이라고 꼽았다. ▲지스케일러(NAS:ZS)
▲S&P500 선물, 베센트 美재무 발언에 亞시장서 낙폭 확대
- 17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낙폭을 확대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최근 뉴욕 증시의 급락에 대해 조정은 건강한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이날 미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8시 45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47% 내린 5,665.25에 거래됐다.
▲"엔비디아, 1월 고점 대비 20% 하락…반등 기회 모색"
-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NAS:NVDA) 주가가 1월 최고점 대비 20% 하락하면서 주가 매수 기회를 볼 필요가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투자전문지 모틀리 풀은 16일(미국 현지시각) "1월 최고점에서 20% 이상 하락한 지금은 엔비디아를 놓친 것 같아 걱정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며 "현재 PER(주가수익비율)는 올해 예상 수익 기준으로 약 25배로, 나스닥100 지수의 10년 평균인 32배에 비해 매우 매력적"이라고 전망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하락한 것은 시장 전체의 조정 국면 속에서 나타난 현상이지 회사의 펀더멘털 자체엔 이상이 없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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