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페라리(NYS:RACE) 자동차를 구매하는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고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페라리 CEO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새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40%가 40세 이하"라며 "다른 브랜드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우리 팀 덕분에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비냐 CEO는 1년 6개월만 해도 40대 이하의 구매비율이 30%였다고 말했는데, 이제 40%를 넘을 정도로 젊은 층 사이에서 페라리의 인기가 확산한 것으로 분석된다.
페라리는 자동차 생산 관리를 철저히 하며 브랜드의 독점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기준 페라리의 차량 중 약 67%는 기존 고객에게 판매될 정도로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다.
한편, 비냐 CEO는 오는 10월 9일 첫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이라는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기차 모델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총 6개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그림*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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