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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올라간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2.5배 몰려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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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한화생명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신고 금액의 2.5배가 넘는 수요를 확보했다.

17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7천51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신고 금액은 3천억원으로 최대 6천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신고 금액으로 발행할 경우 4.45%의 금리를, 최대 발행 기준은 4.61% 수준에서 발행된다.

한화생명은 증액 발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지급여력비율(킥스·K-ICS)을 제고할 방침이다.

국내 3개 신용평가사는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A'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신종자본증권 등급도 'AA-'에서 'AA'로 올랐다.

보험대리점(GA) 시장 내 영업 기반 확대로 시장 지배력이 개선됐고, 안정적인 자본 비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생명의 킥스 비율은 신고 금액 수준으로 발행할 경우 기존 163.1%에서 165.4%로 2.3%포인트(p) 상승한다.

한 투자금융(IB)업계 관계자는 "직전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이 오른 만큼 그에 따라 신종자본증권 확보를 위한 수요예측도 흥행했다"고 설명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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