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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오화경·정진수 2파전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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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현 회장 연임 가능성 높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허동규 기자 =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이어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한 후보 등록에 오화경 회장과 정진수 대표 등 2명이 입후보했다.

당초 오 회장 이외에 다른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막판 업계 출신 정 대표가 깜짝 등록했다.

오 회장은 2022년 2월까지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낸 민간 출신 인사로, 제19대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정 전 대표 역시 2022년 3월까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낸 민간 출신 후보다.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그간 관료 출신이 주를 이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탄핵 정국과 맞물리면서 관 출신 인사 중 도전 후보는 없었다.

한편, 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서류전형 및 인터뷰를 통해 오는 21일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다.

회장 선출은 오는 31일 11시에 은행회관 16관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다.

투표는 회원사인 저축은행 79개사가 모두 참석해 1사 1표를 행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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