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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깨질 위험에 처했다.
17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제 하마스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행동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공격 개시 이유에 대해 "하마스가 우리 인질 석방을 반복적으로 거부하고 미국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중재자들로부터 받은 모든 제안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이날 오전 가자지구 전역에서 공습을 시작하며 지난 1월 19일 휴전 이후 가장 큰 공격에 나섰다.
이날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는 최소 4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공격이 일회성 압박 전술인지 전쟁을 완전히 재개하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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