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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강세폭 축소…추경 이슈 소화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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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6.84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3천21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은 3천904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18.96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천192계약 팔았고 증권은 2천790계약 사들였다.

30년 국채선물은 22틱 오른 149.84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68계약이다.

증권사 채권 딜러는 "국채선물의 경우 3년과 10년 모두 일정 요인으로 상승했다고 보긴 미미한 수준"이라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국채 선물 만기 롤오버에 따른 변동성 정도만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다른 증권사 채권 딜러는 "전일 글로벌 약세에도 불구하고 롤오버로 인한 국내 특수 움직임이 오전까지 이어졌다"며 "오후부턴 차차 FOMC 경계감으로 약세 전환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국채선물은 오전 중 상승 폭을 확대했으나 오후 들어 강세 폭을 좁히는 모양새다.

여야가 이번달까지 정부에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편성안 제출을 요청키로 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 달까지 정부가 추경 편성안을 제출하도록 여야가 함께 요청하기로 했다"며 "여야가 정부에 언제까지 내라고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인 만큼 여당이 정부에 충분히 협의해서 수정안을 가능하면 이번 달 말까지 제출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이날 오후 1시36분 현재 1.10bp 내려 4.2910%를 나타냈다. 2년 금리는 0.4bp 하락해 4.0420%를 기록했다.

호주 10년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2.73bp 하락한 4.3967%를 나타냈다.

phl@yna.co.kr

jhson1@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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