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BOA증권의 목표주가 하향 여파로 급락
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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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BOA증권의 목표주가 하향 여파로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손해보험사인 프로그레시브(NYS:PGR)의 주가가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목표주가 하항조정 여파로 급락했다.
19일(미국 현지시각) 프로그레시브 주가는 전날보다 9.99달러(3.53%) 내린 273.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조슈아 샹커 애널리스트는 프로그레시브의 목표 주가를 318달러에서 300달러로 낮췄다.
그는 그러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다만 그는 목표주가 하향에도 투자등급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지난 주에도 프로그레시브의 목표주가를 333달러에서 318달러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한편, 프로그레시브가 지난 주 발표한 2월 실적에 따르면, 순 보험료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6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보험사의 중요지표인 결합 비율도 82.6%로 4.2%포인트 하락하는 등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보험 업계에서는 결합 비율이 낮을수록 좋다고 평가한다.
jang7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손해보험사인 프로그레시브(NYS:PGR)의 주가가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목표주가 하항조정 여파로 급락했다.
19일(미국 현지시각) 프로그레시브 주가는 전날보다 9.99달러(3.53%) 내린 273.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조슈아 샹커 애널리스트는 프로그레시브의 목표 주가를 318달러에서 300달러로 낮췄다.
그는 그러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다만 그는 목표주가 하향에도 투자등급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지난 주에도 프로그레시브의 목표주가를 333달러에서 318달러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한편, 프로그레시브가 지난 주 발표한 2월 실적에 따르면, 순 보험료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6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보험사의 중요지표인 결합 비율도 82.6%로 4.2%포인트 하락하는 등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보험 업계에서는 결합 비율이 낮을수록 좋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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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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