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토스증권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빅 이벤트'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을 앞두고 서버 지연 현상이 발생해 투자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전일 오후 8시부터 서버가 간헐적으로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약 30분간 토스증권 주식 주문이 불가능한 '먹통' 상태를 경험했으며, 토스 커뮤니티 접속 역시 불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인프라 리소스의 일시적 과부하가 원인"이라며 "거래 주문과 종목 정보 조회에 지연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장애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FOMC 결정을 앞둔 시점에 발생해 투자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토스증권은 최근 해외채권 서비스에서도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11일 토스증권이 리테일 고객에게 중개한 일부 미국 국채의 이자 지급이 지연됐다. 지난달 28일에 지급됐어야 하는 이자가 열흘 가까이 지급되지 않았다.
당시 토스증권 관계자는 "현지 결제가 지연돼 이자 지급도 늦어지고 있다"며 "이번 건은 현지 브로커에서 이슈가 생겼다"고 설명한 바 있다.
토스증권 공지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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