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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기업 회생절차 이후에도 매출 성장세"

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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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급여 늘었다는 주장에…"평균지급액 감소"

'회생 신청' 홈플러스 예의 주시, 김병주 회장 사재 출연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이후 매출이 줄었다는 의혹을 두고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원 급여가 늘었다는 주장에 대해선 임원진 입·퇴사로 급여가 중첩된 측면도 있어 실제 임원 평균 지급액은 감소했다고 해명했다.

홈플러스는 20일 자료를 통해 "3월 4일 회생절차 개시 이후에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최근 2주간 총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했고, 객수는 9% 늘었다"고 했다.

지난 4년간 임원 급여가 26% 늘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임원진 입·퇴사로 인해 해당 기간 급여가 중첩되어 지급되었기 때문에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임원 1인당 평균지급액은 오히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멤버십 포인트 역시 현재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멤버십 포인트 잔액 114억 원을 향후에도 계속 사용 가능한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멤버십 포인트는 현재 홈플러스 매장 및 온라인에서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회원 수 기준 1인당 포인트 잔액은 약 1천 원"이라면서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1회만 쇼핑하면 전액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부연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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