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20일 중국 증시는 차익 실현 성격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17.48포인트(0.51%) 내린 3,408.95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도 12.59포인트(0.60%) 하락한 2,101.54에 장을 마쳤다.
그간 가격이 많이 오른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몰렸다.
중국 빅테크 텐센트(HKS:0700)는 장중 낙폭을 확대해 전일 대비 3.80% 떨어진 채 장을 마쳤다.
비야디(HKS:1211)는 유럽연합이 헝가리 공장을 중국 정부로부터 부당 보조금을 받은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전해졌다. 다만 비야디 주가는 하루 전보다 1.20% 상승해 마감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중국은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시장 예상대로 5개월 연속 동결했다.
위안화는 달러 대비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57위안(0.08%) 올린 7.1754위안에 고시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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