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 최대 주택건설기업인 레나(NYS:LEN)는 20일(미국 현지시각) 2025 회계연도 1분기에 76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컨센서스인 74억2천만달러(11조1천500억원)보다 높은 것이다.
주당순이익(EPS)는 2.14달러를 나타내 시장의 예상치인 1.75달러보다 0.39달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어트 밀러는 레나 최고경영자(CEO)는 "어려운 주택시장 환경으로 금리 인하와 같은 인센티브를 사용했다"며 "주택 가격과 아파트 시장의 임대료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이는 수요가 여전히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주택시장 침체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레나는 2분기 주택 인도량을 1만9천500~2만500채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컨센서스인 2만140채를 하회하는 것이다.
신규 주문은 2만2천500~2만3천500채로 컨센서스 추정치인 2만3천547채보다 낮다.
뉴욕증시에서 레나 주가는 전날보다 0.23달러(0.19%) 내린 120.07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거래에선 2분기 실적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을 반영해 2.97% 하락한 116.50달러에 거래됐다.
레나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9.51% 하락했고, 지난 1년간 주가 하락 폭은 24%에 달한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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