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5당이 2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
야 5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청 의안과에 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보고되면 이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한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최 권한대행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뇌물 및 공갈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당은 "최 대행은 지난 석달 동안 윤석열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등 총 9건의 거부권을 행사하고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거부해 혼란한 국정을 오히려 파행으로 이끌어왔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최 대행이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미르재단 설립과 관련된 범죄에 가담했다고 보고 있다.
jsjeong@yna.co.kr
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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