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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올해 美 누적 판매 3천만대 돌파 전망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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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3천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두 회사는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 2천930만 대를 달성했다.

이는 현대차(1천711만6천65대)와 기아(1천218만7천930대)를 합산한 숫자다.

현대차·기아는 향후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연중 3천만 대의 누적 판매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는 그간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꼽았다. 1991년부터 판매된 아반떼는 지난 2월까지 388만 대가 팔렸다.

쏘나타(342만 대), 싼타페(238만 대), 투싼(187만 대)이 뒤를 이었다.

기아는 쏘렌토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183만 대가 팔렸다. 그다음으로는 스포티지(166만 대)와 쏘울(152만 대), K5(150만 대)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현대차·기아가 미국에 처음 진출한 전기차의 경우 지난해 12만3천861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아반떼

[출처: 현대차]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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