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황남경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국가적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이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조속히 올바른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나라 안팎의 난제가 쌓여 있고 민생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할 일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일만 골라서 하고 있다"며 "특히 내일모레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판결을 앞두고 그야말로 광란의 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화문에 천막 당사를 만들고 대통령 파면 선고 때까지 싸우겠다는 민주당의 눈에는 국민과 나라는 보이지도 않나"라며 "스스로 국정 파탄의 주범이자 반헌법 내란 세력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한 사람의 사법 리스크를 막느라 온 나라를 비정상적 상황으로 몰아놓고 있다"며 "국회를 이재명 방탄 기지로 만들었고, 정부를 마비 상태에 빠뜨렸으며 사법부까지 겁박하고 회유하며 혼란으로 몰아 넣었다. 이야말로 진짜 내란행위"라고 주장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예정된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서도, "변론 기일이 단 하루에 끝났을 정도로 물을 것도 따질 것도 없는 부실 탄핵 그 자체"라며 "한덕수 대행이 복귀하면 시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3.20 utzza@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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