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연한 관세 방침을 밝힌 여파로 반등한 가운데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로 불리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플랫폼스 등 기술주들도 급상승했다. .
24일(미국 현지시각) CNBC가 추산한 매그니피센트 7지수는 전날보다 11.10포인트(3.76%) 오른 306.49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는 11.93% 급등해 지난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M7 종목 중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메타는 3.79% 상승했고 알파벳(2.25%), 애플(1.13%) 마이크로소프트(0.47%)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최근 몇 달간 대형 기술주들이 부진했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글로벌 금융서비스업체 레이몬드 제임스가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M7은 지난 12주 중 11주 동안 S&P 500지수의 상승률보다 부진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M7 주가의 향후 전망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타비스 맥코트 레이몬드 제임스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날 M7의 반등은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에 낙관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윌슨 모건 스탠리 스트래티지스트는 "M7 기업들의 이익조정비율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미슬라브 마테이카 JP모건 글로벌.유럽 주식 스트래티지스트는 "M7 주가가 최근 과매도 영역에서의 잠깐 회복한 것이며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방어적인 종목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CNBC 매그니피센트7 지수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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