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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하락 출발…대외금리 연동 속 관망세

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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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25일 장 초반 하락 출발했다.

대외금리와 연동하면서 약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일정 발표 여부에 대한 경계감도 지속되고 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06.75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2천957계약 팔았고 증권이 2천960계약 사들였다.

10년 국채선물은 24틱 하락해 118.56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천70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은 881계약 순매수했다.

30년 국채선물은 그대로인 150.44를 나타냈다.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증권사 채권 딜러는 "미국 금리 상승으로 국채선물 또한 하락 출발하고 있긴 하지만 큰 영향을 줄 것 같진 않을 듯하다"며 "한국은 정치 이슈가 해결될 때까지는 크게 움직이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9.3bp 급등한 4.0450%, 10년물 금리는 8.9bp 상승한 4.3380%로 나타났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대해 유연한 태도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번지면서 위험선호 분위기가 고조됐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글로벌은 미국의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4.3으로 전달에 비해 3.3 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3개월 만의 최고치다.

반면 3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9.8로 전월 대비 2.9 포인트 하락하며 3개월 만의 최저치로 후퇴했다.

시장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큰 서비스업 업황에 더 주목했다.

수급상 이날 국고채 20년물 입찰이 6천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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