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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25일)

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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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美 이민 급감, 비농업 고용 급감으로 이어질 것"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정책으로 인한 이민 감소가 미국 고용시장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토르스텐 슬록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4일(현지시간) 자사의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이민 급감은 앞으로 몇 개월 동안 비농업부문 고용의 급격한 감소로 자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다가 적발되거나 입국심사소에서 입국을 시도했지만 입국이 불허된 경우를 뜻하는 '국경 조우'(border encounter)가 지난 2월 거의 '제로'로 줄었다면서 "최근 몇 달 새 이민의 가파른 감소는 3~5월 비농업부문 고용에 매우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이치뱅크, 비아샛 '보유'→'매수'로 상향…"성장 가능성 높아"

- 도이치뱅크는 위성 통신 기업 비아샛(NAS:VSAT)이 향후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고 CNBC가 24일(미국 현지시각) 보도했다. 도이치뱅크는 비아샛의 목표 주가도 13달러에서 15달러로 15% 가량 올렸다. 비아샛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와 경쟁하는 기업이다.

▲S&P500 선물, 亞시장서 약보합 전환…美 국채금리는 혼조세

- 2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소폭 하락 전환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간밤 뉴욕 정규장의 움직임을 되돌리다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1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1% 내린 5,815.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2% 밀린 20,369.75를 가리켰다.

▲위안화 0.01% 절하 고시…7.1788위안

- 25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08위안(0.01%) 올린 7.1788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화면번호 6402)는 7.2520위안이었다.

▲UBS, 바이오기업 크라이오포트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 UBS는 바이오기업인 크라이오포트(NAS:CYRX)의 전망이 밝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4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댄 레오나르도 UBS 애널리스트는 "크라이오포트가 겪었던 어려움이 사라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뉴욕 종가 7.1달러보다 약 29%가량 높은 것이다. 크라이오포트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용 공급망 솔루션 제공 업체로 유전자 치료 산업을 위한 온도 제어 공급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BOJ "물가 상방 압력 받을 가능성 있어"

- 지난 1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일부 위원들이 물가상승률이 예상 경로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이 25일 공개한 1월 23~24일 진행된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한 위원은 "임금 인상과 같은 국내 요인에 따른 가격 전가의 추가적인 진전이나 엔화 약세의 진행으로 인해 물가가 상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행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재발과 세계적인 무역 마찰의 격화가 동시에 발생해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형 시나리오가 될 가능성도 있다는 발언도 있었다"고도 전했다.

▲블랙록, 美 시장 불확실성에 "中·日 주식에 주목하라"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올해 들어 '미국 예외주의'가 위기를 맞이한 데 따라 일본과 중국 주식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블랙록은 미국 시장에 대해 "무역 전쟁과 금리 상승이 리스크"라며 일본과 중국 시장을 주목했다. 일본 시장의 경우 기업 개혁과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이 호재로 꼽혔다.

▲블랙스톤 존 그레이 "트럼프 관세 압박에 인내심 가져야"

-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존 그레이 사장은 주식 투자자들을 향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무릎 꿇지 말라고 조언했다. 투자자들은 주요국 간의 관세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천천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레이 사장은 2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금융 및 혁신 심포지엄에서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라"며 이같이 발언했다.

▲[글로벌차트] "매각도 생각"…속도 안 나는 연준의 MBS 덜어내기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안에서 양적긴축(QT)과 관련해 잊을 만하면 제기되는 이슈로 주택저당증권(MBS)의 매각이 있다. 아직 진지하게 논의된 적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보유증권을 미국 국채로만 구성한다는 게 연준의 목표라서 나오는 의견이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4일(현지시간)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MBS를 매각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생각해 보겠다"면서 연준은 "분명히 MBS에서 벗어나 국채로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답했다.

▲日 증시, 상승 출발…상호관세 우려 완화에 투심 회복

- 25일 일본 증시는 상호관세 우려 완화에 투자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70.25포인트(0.98%) 오른 37,978.7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5.25포인트(0.55%) 상승한 2,806.13을 나타냈다.

▲中 샤오미 주식 매각…55억 달러 조달

- 중국 기술기업 샤오미(HKS:01810)가 주식 매각을 통해 55억 달러(약 8조700억 원)를 조달했다. 전기차 사업 확장에 따른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회사 주식 8억 주를 주당 53.25홍콩달러에 매각했다. 매각가는 24일 종가인 57홍콩달러 대비 6.6% 할인된 수준이다. 샤오미는 이번 조달 금액을 통해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여전히 저평가…향후 40% 이상 상승 여력"

-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마이크로소프트(NAS:MSFT)가 여전히 저평가된 주식이며 향후 4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24일(미국 현지시각) 브렌트 틸 제프리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최근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것이 매력적인 리스크 대비 보상비율(Risk/Reward ratio)을 만들어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제프리가 제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주가는 550달러로 이날 종가(393달러) 대비 약 40% 높은 것이다.

▲주요 외신, 현대차 대미 투자에 "관세 충격 줄일 것"

- 현대자동차그룹이 24일(현지시간) 210억 달러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주요 외신들은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충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시도라고 평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현대차그룹의 투자 결정이 공개된 직후 "현대차그룹은 바이든 전 정권에서도 미국에서 전기차 관련해 많은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미국에서 철강과 부품 등 현지 생산을 늘리고 관세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현대차그룹 등 한국 업체들의 미국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고 있어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차에는 관세가 걸리지 않지만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면 영향이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 "불안정한 시기엔 배당주로 포트폴리오 보호하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 불확실성으로 시장 변동성이 극심한 가운데 방어적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보호해야 할 시점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조언했다. 24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딥 메타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발간한 보고서에서 "관세를 비롯한 정책 불확실성이 시장 심리와 기업의 성장 기대를 짓누름에 따라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낮으면서도 아웃퍼폼할 수 있는 이른바 방어적인 투자를 원할 것"이라며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주식을 추천했다. 골드만삭스의 추천 기준은 올해 최소 2.5%의 배당 수익률을 확보하고 2024-2026년 동안 연평균 배당 성장률(CAGR)이 5% 이상인 주식이다. 이 외에도 올해와 내년 예상 배당커버리지 비율(DCR. 기업의 순이익이 배당금을 얼마나 잘 커버하는지 나타내는 지표)이 1배 이상이고 잉여 현금 흐름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골드만은 언급했다.

▲M7 랠리 재가동하나…월가 전문가들 전망 엇갈려

-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연한 관세 방침을 밝힌 여파로 반등한 가운데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로 불리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플랫폼스 등 기술주들도 급상승했다. . 24일(미국 현지시각) CNBC가 추산한 매그니피센트 7지수는 전날보다 11.10포인트(3.76%) 오른 306.49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는 11.93% 급등해 지난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M7 종목 중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메타는 3.79% 상승했고 알파벳(2.25%), 애플(1.13%) 마이크로소프트(0.47%)도 오름세를 보였다.

▲트럼프 미디어, 크립토닷컴과 ETP 발행한다…시간외 10% 급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NAS:DJT)이 크립토닷컴(Crypto.com)과 협력해 상장지수상품(ETP)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기로 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두 회사는 이 같은 논바인딩 제휴를 맺고 크립토닷컴이 백엔드 기술 인프라, 자산 보관(custody) 솔루션 및 암호화폐 공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크립토닷컴의 계열사인 '브로커-딜러(broker-dealer)'가 ETF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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