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BYD(HKS:1211)가 작년 4분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BYD의 2024년 전체 매출은 7천771억 위안(157조원)으로 전년 대비 29.0% 증가했다. 달러 기준으로 사상 최초로 1천억 달러를 넘어, 테슬라의 977억 달러보다 매출이 많았다.
BYD는 이날 발표한 실적 보고에서 4분기 순이익이 150억 2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3분기와 비교하면 29.37% 늘어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274억 8천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6% 증가했다.
3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이 36.66% 증가했다.
BYD의 실적 호조는 신에너지 자동차(NEV)의 판매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BYD는 4분기에 총 152만4천대의 NEV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대수다.
다만 4분기에 매출총이익률은 운영 비용 증가로 인해 17.01%로 3분기의 21.89%에서 4.88% 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이날 홍콩증시에서 BYD는 전날보다 3.42% 하락한 389.60홍콩달러에 거래됐다.
출처:BYD 자료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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