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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밸류업 원년…내부통제 확고히 정착"

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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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밸류업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원년으로써 질적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차별화된 그룹의 역량으로 내부통제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체계 전반을 개선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진옥동 회장은 26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일류(一流) 신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회장은 "지난해 신한금융은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견조한 이익을 창출했고, 해외 실적은 전년 대비 38.1% 증가한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며 "이를 통해 40.2%의 주주환원율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주주환원율 50% 달성 등 약속한 목표를 향해 절실함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밸류업의 실질적인 원년으로써, 질적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스캔들 제로, 고객 편의성 제고, 지속 가능한 수익창출'이라는 일류 아젠다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내부통제를 신한의 차별화된 역량으로 확고치 정착시키겠다"며 "내부통제 체계가 보다 실질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모니터링 체계 전반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영 전반에 고객의 소리를 중요하게 반영하고 고객 경험 관리도 고도화하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혁신도 가속화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

주주총회에서는 기타비상무이사인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포함해 사외이사의 신규 및 재선임 안건 등이 진행됐다.

임시 이사회에서는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 윤재원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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