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에반 스피겔 스냅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을 더욱 창의적으로 만들기 위한 특별한 방법을 갖고 있다.
그는 신입사원의 출근 첫날 아무런 준비 없이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도록 요구하곤 한다.
이는 직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믿음이다.
스피겔은 24일(현지시간) 팟캐스트 'CEO의 일기'에 출연해 "스냅의 새로운 디자이너들은 출근 첫날 아이디어를 발표하도록 요청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맥락이 전혀 없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를 때 좋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해낼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내 말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라고 했다.
슈피겔은 직원들의 빠른 실패가 창의성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되면 혁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피겔은 "아이디어의 99%는 좋지 않지만, 1%는 좋다"며 "좋은 아이디어를 갖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디어를 많이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모든 피드백은 좋은 피드백"이라며 "그걸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스피겔은 스탠포드대학에 재학 중이던 2011년 스냅을 설립해 25세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다. 그는 모델 미란다 커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정윤교 기자)
◇ 행동 수면장애 전문가 "양말이 수면의 질 개선"
잠자리에 들 때 양말을 신고 발을 따뜻하게 하면 실제로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수면 장애 센터 소장인 미셸 드루럽은 "잠자리에 들 때 양말을 신고 발을 따뜻하게 하면 실제로 심부 체온을 낮추고 더 빨리 잠들 수 있다"고 말했다.
낮 동안 일반적인 성인의 체온은 평균 섭씨 37도로 오르며 10세 이하의 어린이는 이보다 조금 더 낮다. 밤이 다가오면 체온이 1∼2도씩 떨어지기 시작해 신체가 수면을 준비한다.
피부가 따뜻해지면 몸의 중심부는 차가워지는데, 이때 양말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연구다.
드루럽은 "발을 따뜻하게 하면 혈관을 열어 몸의 나머지 부분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된다"며 "따라서 발로 가는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면 심부 온도가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18년에 발표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자는 젊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8분 가까이 빨리 잠들고 32분 더 오래 잠을 자며 밤에 깨는 횟수도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시윤 기자)
◇ 단기 임대 수익률 높은 亞 시장은 일본
단기 임대 사업의 수익률이 높은 아시아 시장으로 일본 지역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함됐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단기 임대업 분석 플랫폼인 에어디엔에이(AirDNA)는 휴가용 임대 숙박 시설이 가장 많은 아시아 10개국에서 숙박 시설 2만개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10위권 내에 일본 지역 여섯 곳이 들어갔다.
1위는 일본 하쿠바로, 연평균 수익이 6만1천813달러(약 9천84만원)로 추산됐다. 일본의 알프스라고도 불리는 하쿠바는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겨울 스포츠로 인기 있는 곳이다.
2위는 일본 오키나와 섬에 있는 온나로, 연평균 수익 4만4천737달러로 분석됐다. 3위는 일본 교토(연평균 수익 4만3천882달러), 5위는 일본 도쿄(연평균 수익 4만2천829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이 외에도 태국 꼬사무이, 일본 하카타구, 일본 주오구, 태국 푸껫,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 아사가오 등이 상위 10개 지역으로 꼽혔다. (권용욱 기자)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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