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즉각적인 회동을 제안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8일 대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헌정질서 수호와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오늘 중에라도 당장 만날 것을 요청한다"며 "긍정적으로 답변해달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나라가 국란에 처했다. 헌정질서 파탄 위기와 산불이란 중첩된 국가 재난"이라며 "헌법 수호 책무와 재난 대응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론을 모으고 국력을 총 동원하는게 권한대행으로서 한 총리가 지금 해야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일을 신속히 지정해 줄 것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헌재는 헌정질서가 완전히 무너지고 나라가 회생 불가 상태로 빠진 다음에 결정할 생각이냐"며 "오직 헌법과 상식에 따라 판결하면 될 문제다. 오늘 바로 선고 기일부터 지정하라"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하고 있다. 2025.3.26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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