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금값이 미국발 관세 폭풍 영향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8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연합인포맥스 화면 6902에 따르면 OTC마켓에서 금 현물가격은 전장보다 온스당 16.98달러(0.52%) 오른 3,073.25에 거래됐다.
금값은 최근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4일 중에 사흘간 강세를 보이는 등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산이 아닌 모든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한 영향으로 관세 전쟁 우려가 고조되며 시장 전반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발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는 자동차 등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으며 이는 미국 경기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하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금값의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시장 투자자들은 이날 밤 미국에서 발표될 2월 근원 개인소비자지출(PCE) 물가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PCE 물가지수의 시장컨센서스는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다. 1월에도 2.5% 증가한 바 있다.
연합인포맥스 6902화면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